「結局のところ、私はこう思う。もっとひどいことにだってなりかねなかったんだと、と。今のところ、いまさら断るまでもないことだが、みんなそれぞれいろいろとひどい目にあっている。とにかくツキから見放されている。でもツキももうすぐ変わる。たぶん秋になれば物事は好転していくだろう。改善の余地はいっぱいあるもんな」

"결국,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더 끔찍한 일이라도 될 수 없었다고. 놓치고 있다.그러나 츠키도 곧 바뀐다.아마 가을이 되면 물건은 호전해 갈 것이다.개선의 여지는 가득 있는 것」 「코끼리」 레이몬드 카버 D)㎜×310(H)㎜ 삼나무·합성 수지·식물 오일 "POST-ANTHROPOCENE" 시리즈의 작품입니다. POST- (- 이후) ANTHROPOCENE (인류의 시대)는 먼 미래에 바다에서 상륙한 새로운 생명체를 테마로 조각한 작품입니다. 레코 (Legkoa)는 아프리카의 말로 "외국인"을 의미합니다. 마이크로-레코어 미래의 동물을 이미지하고 제작하고 있는 「레코아」시리즈의 탁상 사이즈의 작품입니다. 레코어→미니-레코어→마이크로-레코어와 사이즈가 작아집니다. 1986년에 발표된 레이몬드 커버의 단편 소설 『코끼리』의 본문중의 문장보다 이 작품의 타이틀을 붙이고 있습니다. 야마구치현산의 삼나무 블록을 깎아내어 제작하고 있어, 탁상의 작품으로서도 존재감이 있습니다. 지금도 춤출 것 같은 다리가 유머러스한 작품입니다. 꽃과 조합하여 전시해도 공간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 신경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