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재 : 재활용 한 병에 직접 페인트 & 드로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나 플라스틱 오염 등 인위적 활동이 자연스럽게 주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인공 증가 등의 문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Organic Concept(유기적 개념)이라는 시리즈에서는 업사이클링을 통한 작품 제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영감: 유기 드로잉은 이끼와 이끼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영어의 moss(이끼)와 lichen(이끼류)를 맞추어, Mosschen(모스켄)으로 했습니다. 이 작품은 "인공을 자연스럽게 접근한다"라는 컨셉의 Organic Concept(유기적 개념)이라는 시리즈의 일부로, 인공물인 병을 하얀색으로 모스켄을 그려서 인공을 자연스럽게 개념적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Blue Erosion(파랑의 침식)이라고 하는 Organic Concept를 발전시킨 작품 시리즈의 일점이기도 합니다. 파랑은 아티스트에게 정신 세계와 같은 색이며, 그 파랑에 의해 작품을 침식시키는 것으로, 인공도 자연도 넘은 비물질적인 존재에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3. 기법: 인공도 자연도 깨지기 쉽고 어리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요소를 겸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도자기와 비슷합니다. 흰색은 깊이를주기 위해 라이트 그레이를 사용하여 마무리에 광택있는 니스를 도포하여 도자기와 같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푸른 드로잉은 펜을 사용하여 별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그립니다. 1. Materials: I painted and drew directly on a recycled glass bottle. Environmental problems caused by human activities such as climate change and plastic polution are getting serious, and the amount of resources is reducing combined with the growth of population view, I make the works in this series based on Upcycling. 2. Inspiration: The organic drawing of this piece was inspired by moss and lichen. That's why I named it “Mosschen”. This artwork is from a series called “Organic with the concept “Getting the artificial close to nature”, and painting a glass bottle which is an artificial object into a solid white and drawing Mosschen on it, I try to get the artificial close to nature conceptually. Also it's one of the works of the series “Blues Erosion”, which is developped from Organic Concept. For me blue is a color that represents something spiritual and making the work eroded by blue, I try to make it approach to inmaterial existance that goes beyond th e artificial and the natural. 3. Technique: As I think both the artificial and the natural are fragile and ephemeral, I make the works of this series imitating ceramics. I actually use the color light gray instead of white to create a richness and brilliant varnish to give them a brightness like a ceramic. Blue drawing is improvised by only a pen trying not to think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