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와 물가에서 반사하는 도시의 경관을 표현. A view of a big city and a city that reflects of the surface of the water. LIGHTS OF PAPER SCULPTURE "Cityscape" Pendant light ver. . Light E26,300ml,1800K( ROLLSBO:Product by IKEA ) SIZE:W:43cm/L:43cm/H:59.5cm,Cable length:200cm 종이들이 만들어내는, 하얗고 이상한 거리의 공간(Sunrise~Day)과 라이트 업시에 빛나는 세계에 둘러싸인 공간(Night~Midnight). 때의 경과와 함께 모습을 바꾸어 주는 도시의 아름다운 거리와 같이, 표정에 취해 있으면서 꼭 즐겨 주세요. 도시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 거리에 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 . . "Cityscape" 도시의 경관. 나는 "도시"에 매료된다. 현지로 돌아가도 왠지 또 곧 도시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고속버스에서 보이는 도시의 야경을 볼 때마다 울고 싶어지는 어딘가 그리운 듯한 기분이 된다. 수면에 비치는 야경은 빛나 보이는 마치 유토피아처럼. 현실 세계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정도로 빛나 보인다. 당황한 일상에서 문득 도시를 부감하고 희미하게 바라본다. 사람들이 일하는 거리, 생활을 영위하는 거리, 자극적이고 마음이 뛰는 도시. 그런 거리를 그냥 멀리서 보… 어쩌면 시간과 사물은 흘러 가고, 거리는 단지 거기에 떠돌고 있다. 거리는 없다. 문득 생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에 나온 자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 것이다. 야경이 흐릿해 보인다. 수면에 비치는 야경인지 현실로 보이는 야경인지 모른다. 다만,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푹신푹신한 기분 좋은 기분. 부유해 간다. 기분도, 마음도, 생각이 전부 점차 부드럽게 떠오른다. 흐릿하게 먼 거리를 바라보면 따뜻하게 녹아 어느 세계인지 몰라 그냥 의식이 천천히 부유하는 기분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