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상세 「세느 우안, 산 루이 섬을 바라보는 파리 4구/Voie Georges Pompidou, 4e Paris」 우안에서 보는 가을 겨울의 산 루이 섬은 아름답다. 특히 슐리 다리 근처에서 마리 다리로 향하는 강둑의 보도는 느긋하게 왼쪽으로 커브하고, 물가에 가까운 세느의 강둑의 보도에서의 전망은 각별하다. 봄 여름 산루이 섬의 물가의 나무는 잎을 짚고 섬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을 숨긴다. 가을과 겨울에는 잎이 떨어지는 섬의 건물이 드러나고, 안주 거리에 늘어선 섬뜩한 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옛부터 귀족이나 저명인이 살고, 파리에서도 최상급의 주택지로 알려져 있다. 투고 사진의 거의 중앙 근처의 관에는, 화가의 폴 세잔느가 살고 있었다. 늦가을의 세느강을 내리는 관광선에 손님은 적다. (2019년 촬영) ◆지원(지지체), 머티리얼(착색제 등) 기법 등 서포트(지지체)는 사진용 잉크젯 전용의 미광택지를 사용. 안료 10색 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로 출력하고 있다. (지클레 인쇄) 용지의 사이즈는 H210×W297mm(A4 사이즈). 작품 화상의 사이즈는 용지의 90% 정도로, 화상의 주위는 여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