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us Loci de Paris / 파리의 지령」・・・. 「토지의 분위기」나 「토지의 지령」을 의미하는 「Genius Loci / 게니우스 로키」라는 말이 있다. Atget/아제가 촬영한 사진에 현재의 사진을 거듭해, 100년 때의 틈새에 숨어 있는 「게니우스 로키」를 돋보인다. 1924년에 Atget/아제가 촬영한 사진과 2019년에 촬영한 사진을 거듭한 새로운 이미지. 파리 4구, 지하철 상폴역에서 지상으로 오르면 리볼리 거리에 나온다. 바스티유 광장 방향으로 걸으면 오른손에 산폴 산루이 교회, 그 앞의 산폴 거리를 우회전하여 100미터 정도 간 앞에 이디날 거리는 있다. 거리라는 이름은 단지 30 ~ 40 미터 정도의 L 자형 골목. 입구는 파리에는 자주 있는 건물의 1층이 터널처럼 되어 있다. 실망하면 입구를 간과해 버리지만 거기를 빠지면 하늘이 퍼져, 그 앞의 L자의 뿔에는 지금은 사용되지 않게 된 낡은 우물이 있다. Atget/아제는 이 매력적인 골목을 다양한 포지션에서 여러 번 촬영하고 있다. ◆지원(지지체), 머티리얼(착색제 등) 기법 등 서포트(지지체)는 사진용 잉크젯 전용의 미광택지를 사용. 안료 10색 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로 출력하고 있다. (지클레 인쇄) 용지의 사이즈는 H210×W297mm(A4 사이즈). 작품 화상의 사이즈는 용지의 90% 정도로, 화상의 주위는 여백이 된다. ◆제작조차 이야기 아제가 촬영한 길거리의 사진에는 프린트의 이면에 촬영한 소번지가 기재되어 있다. 다행히 그 곳의 대부분은 지금도 남아 있고, 길거리 풍경도 어느 정도 당시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분위기는 상당히 달리 부가 응이라도 아제가 거기서 무엇을 느꼈는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아제의 작품은 유리 건판을 사용하는 대형 카메라에 의해 촬영되고, 거리 각 사진의 대부분은 대형 카메라의 '오리 기능'을 사용하여 건물의 퍼스펙티브를 보정하고 있다. 「오리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건물의 상부가 가늘어져 가는 비치는 방법을 보정하고 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에는 보통 '오리 기능'은 없기 때문에, 내가 촬영한 화상을 PC상에서 보정을 실시해 아제의 화상에 접근해 간다. 아제와 나의 이미지를 거듭한 뒤, 2개의 화면에 남겨진 상징적인 부분을 각각 강조해 합성 화면을 제작해 나간다. ◆Eugene Atget / 우젠 아제 Eugene Atget / 우젠 아제 (1857 - 1927)는 프랑스 사진 작가. 현대 사진의 아버지로 불린다. 1857년 보르도에서 태어나 1878년 파리로 옮겨 연극학교에 입학하지만 병역 때문에 퇴학. 그 후 지방 주위의 극단에서 활동하지만 대성하지 않고, 1890년에 다시 파리에서 「예술가를 위한 자료 사진」을 촬영 판매. 사진가로서 인생을 재스타트시켰다. 옛날 좋은 거리 풍경을 계통으로 촬영한 작품은 화가는 물론 파리시 도서관과 카르나발레 미술관이 구입했다. 사후, 맨레이의 조수였던 베레니스 애봇이 그의 작품을 모은 후 1968년 그 작품을 뉴욕 근대 미술관에 매각. 그의 업적이 널리 세상에 흩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