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unter and farewell

개념

미야자키 히로유키는 나가사키현 출신의 사진가이다. 나가사키현의 스트리트 포토를 중심으로 인물, 동식물, 풍경·야경, 이벤트·축제 등을 계속 찍고 있다. 가끔 창의성을 발휘해 아트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나가사키현은 규슈의 서쪽 끝에 위치한 일본과 아시아의 교류의 역사가 깊은 항구 마을이다. 세계유산에 등록된 원폭돔과 평화공원 등 전쟁의 비참함을 전하는 시설이 있다. 또 에도시대에 유일하게 외국과 무역이 생긴 데지마와 많은 교회 등 일본과 외국 문화가 교류한 역사적인 장소도 많다. 나가사키현에서 사는 사람들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이 풍부한 환경에서 사계절의 이벤트와 축제에 참가하면서 활기 넘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나는 나가사키현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찍어 기록하고 있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본 적이 없는 구도, 광경, 순간(감정 표현의 행동). 작은 변화를 눈치채는 감성, 예감, 산감, 창조성,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러한 작품을 목표로 매일 찍고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