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안스리움의 꽃말은 '열정'. 작가가 사는 후쿠시마현. 그 안에 있는 카와마타쵸에서는 시의 꽃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이듬해 2012년부터 긴키대학이 가와마타초의 조기 부흥 지원 활동으로서 토양 대신 스폰지와 같은 감촉의 폴리에스테르 매지와 액체 비료로 안스리움의 재배 실험에 임했다. 지진 재해 이후에 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일원자력발전소 사고 때문에 주민의 피난을 강요당한 마을 중 하나가 카와마타쵸였기 때문이다. 그 꽃말대로의 열정으로 2019년에는 도쿄 시장에 출하할 수 있게 되었다. 빨강은 항상 일정한 사람들을 포로로 해왔다. 작자도 그 광택 있는 붉은 불염원에 매료되어 안스리움만으로 구성한 이 작품을 만들었다. 안스리움의 꽃은 오랫동안 계속되고, 또한 공기 청정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실내의 공기를 정화해 준다고 되어 있다. 공기청정기능에 관한 이 이야기는 1989년 NASA가 발표한 '인테리어랜드스케이프' 보고서에서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는 특정 식물이 실내 공간의 공기 품질을 개선 할 수 있음을 보여 주며, 안스리움을 비롯한 많은 식물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줄입니다.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후, 식물에 의한 공기 정화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현재는 다양한 연구 기관이나 전문가에 의해 식물의 공기 정화 능력이 인정되고 있는, 카와마타쵸에서 안스리움을, 라고 하는 배경에는 이런 일도 있다 의지도 모른다. 사람은 많은 꽃이 피는 곳에서 깨끗한 기분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의외로, 육체적인 이런 꽃이 있는 공기 정화 기능에 의하여 청결한 공기를 만진 우리의 반응일지도 모른다. 그러한 신체적인 기억은 꽃의 컴포지션을 보는 우리의 시각을 통해서, 불러일으켜, 기분이 침착하거나, 깨끗한 마음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거실보다 침실에 장식하는 것이 좋은 작품이다. (작품 해설·마루오카 잇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