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y of Colors』 없는 것이 있는 것은, 때로는 힘이 되는 지금 이 순간, 지금 있는 곳에서 이미 있는 가치를 발견하자. 1월의 도쿄 요요기에서 본 광경을 촬영하여 창작. 무심코 멈출 정도로 아름다운 황혼 때, 하늘을 날아가는 2마리의 까마귀에 마음이 끌렸다. 이러한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 속에 보물 같은 순간이 이르는 곳에 흩어져있다. 나는 그것을 사랑스럽게 자르고는 작품으로 승화해 나가는 것이 살아있다. 지금의 시대는 주위의 사람과 비교하기 쉽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 많을까라고 느낀다. 실제로, 이 때의 나도 “없는 것들”을 하고, 상당한 빈도로 우울해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에게는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리스펙트나, 감사의 기분이 싹트기도 한다. 만약, 무엇이든 모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러한 감정은 태어나기 어려울까라고 생각한다. 분명 눈치채지 못한 것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있는 거지. 이미 있는 것을 닦으면서, 가까이 있는 눈앞의 사람에게 가치를 전달해 나가면 좋을까라고. 없는 것·부족한 것은, 퍼즐의 피스처럼 보충해 주는 사람의 역할. 새에 담겨있는 메시지는 "자유" "비약" "비상". 이 작품에 인연하는 모든 사람이, 색채 넘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해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