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판 위에 메디 유무로 텍스처를 만들고 그 위에 UV 잉크 조트로 인쇄한 작품. 여백의 투명 아크릴 메데 유무가 빛을 받는 것으로, 수면에 반사한 빛과 같은 음영을 만들어 내는 사용. 작품의 모델은 아오이야마다 기법 : Acrylic Plate, Acrylic, UVink print, ed.1/1 (다른 사이즈 있음 .be/qVtPtIj5VII 내가 '생과 죽음'이라는 존재를 접한 것은 물의 세계와 깊은 관계를 맺고 나서이다. 그것은 사진을 시작하는 것보다 오래 전입니다. 그때 우연히 초대된 다이빙으로 처음 본 물 속의 세계는 내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았다. 물 속에서만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 생명체와 물과 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현상. 그들은 나에게 강한 고양감과 흥분을 가져왔다. 그 세계에서는 지상처럼 걷는 것도 어렵고, 날씨에 따라서는 서있을 수도 없다. 훈련과 준비 주도한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숨을 쉬는 양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런 부자유 투성이의 이 세계에서, 생물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호흡」이라고 하는 것에 이 작품에서는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호흡은 우리 생명체, 특히 생물이 사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존재이다. 살아있는 동안, "그것"은 견디지 않고 반복해서 행해지고, 잃어버리는 것으로 죽음으로 판단된다. 평소 눈에 띄지 않고 의식하는 것 등 거의 없을 것 같다. 생과 밀착하고 있는 「그것」과 분리됨으로써 그 본질의 가치와 존재에 마주할 수 있다. 그것이 물속이다. 물로 덮여 사람 안에 있는 공포가 표면화한다. 게다가 호흡을 할 수 없다는 상황에 따라 생에의 집착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 모습, 예상할 수 없는 모습을 나는 사진에 담아 간다. 예상대로 움직일 수 없는 모습에 나는 사람의 '살아가는' 일을 거듭했다. 사람은 '사는' 중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친다. 아무리 사람의 손에 의해 부자유의 벽을 부수려고 해도, 그것에는 한계가 있어, 본질이 바뀌는 일은 없다. 그 불편함도 또 '살아가는' 것이다. 생명의 본질은 평등하게 주어진 죽음에 저항하면서도 살아야 할 길을 진행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계산이나 과학으로 움직일 수 없다. 삶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태어나면서 가질 수 있는 진정해야 할 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