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산에 오를까요? 힘든 일을 통해 한계를 시험하고,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싶어서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갈구하는 위험의 스릴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자연의 숨 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목격하고 싶어서일까요? 알프스의 산 가장자리를 위험스럽게 걸어가는 트레커들은 우리에게 도전을 받아들이고 위험을 감수하도록 영감을 주며, 그 너머에 발견할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 작품은 2021 EPSON International Pano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Hahnemuhle Fine Art Paper에 안료 잉크로 인쇄되며, 너비가 7.5cm인 흰색 테두리가 있습니다(즉, 실제 이미지 크기는 90cm x 45cm입니다). 이것은 한정판으로, 인화물이 8장만 제작됩니다. 각 인화물은 주문 제작되며, 제작 기간은 2~3주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