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D114-0867_0871 - Haverbeck Islet - Valdivia - Chile

설명: Hahnemühle Baryta 용지에 12인치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 진위성 인증서 서명. 스토리: 봉쇄 제한이 해제된 후, 7월에 발디비아로 여행을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집중적으로 검색한 후, 제 관심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건축 디자인의 Naguilán Hotel을 찾았습니다. 웹페이지에 오래된 선박 회사 본사를 개조했다고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Google 지도에 따르면 발디비아 강에 인접해 있고 섬 앞에 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발디비아 역사를 읽어보니 그 섬이 Haverbeck Skalweit 선박 회사의 조선소였습니다. 1960년 5월 22일 일요일 오후에 가장 큰 지진과 쓰나미가 발디비아를 파괴했습니다. 텔루르력이 땅을 209cm나 평평하게 만들어 주변 섬을 모두 침수시켰습니다. 발디비아 시는 해수면에 있기 때문에 그 섬은 36년 동안 물속에 잠겼습니다. 1996년에야 Haverbeck 회사의 자회사가 강을 준설하여 섬을 재건하고 20헥타르의 땅을 회복했습니다. 자연이 기적을 일으켜 Haverbeck 섬이 지진 전에 누렸던 화려함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