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을 가위로 자른 매우 섬세한 작품입니다. 액장이 끝난 것으로 전달합니다만, 액자에서는 대지(일본지)에 작품을 여러 곳 접착 하겠습니다. 작품만을 요청하시는 분은 말씀해 주십시오. 『계속되는 것 ―절학―』 옛날부터 있는 일본의 놀이 중에는 「아야토리」 「안녕하세요」 「오타마」등이 있습니다만, 시대와 함께 다른 것에 대신해지고 있는 지금도, 변함없이 아이 그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종이 접기"가 아닐까요? 단 한 장의 종이에서 꽃과 동물이 형성되는 모습은 아이 마음에 놀라움과 감동을 줍니다. 그 중에서도 절학은 치바학으로서 장수기원·병 쾌유의 의미를 담아 무언가와 접을 기회가 있어, 어른이 된 지금도 손이 접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넘어, 생활에 녹아, 평상시는 신경쓰지 않아도 마음이 담긴 무언가가 계승되어 간다. 그런 것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는 것을 문득 되돌아가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꽃 升麻 (렝게 생강) 꽃말 : 전통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