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은 자연이 따뜻함과 생동감 넘치는 꽃의 색으로 우리를 깨우고 기쁨을 주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정원에서 자란 꽃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것은 엄청난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붓터치마다 꽃잎의 색과 섬세함, 연약함, 태양의 따뜻함, 오늘의 덧없는 자연, 삶의 활력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모란, 백합, 라벤더, 해바라기, 장미 등 다양한 꽃들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며 여름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나는 작품에서 여름날의 순간을 포착하고, 추운 계절에 기쁨을 가져다주고 공간을 태양의 에너지와 따뜻함으로 채워 즐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꽃이 만발한 정원의 한 조각을 나 자신을 위해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