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8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워킹이 매일의 일과가 되어, 12월에 들어도 매일 아틀리에의 이웃을 하루 3회 정도 걷고 있다. 어느 날 원예 숍에서 귀여운 크리스마스 홀리를 찾아 무심코 멈췄다. 붉은 실 첨부의 크리스마스 홀리가 좀처럼 손에 들어 가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심코, 1그릇 아틀리에에 사서 돌아갔고, 얼마전에 스스로 손으로 그린 화분에 심어, 아틀리에에 장식해 즐겼다. 어느 날, 드디어 일 사이에 그릴 기회가 와서 오후 3시간 정도로 그렸다. 3개 가지가 있는 가운데, 제일 붉은 열매가 많은 곳이 아름답고 귀여운・・・. 서명하고, 액장하고 아틀리에에 장식했다. 어젯밤에는 레드 와인과 닭고기 마루야키를 먹고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