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제목 분노와 다행의 가치 이 작품에는 오른쪽에 두더지 같은 것을 그려 있습니다. 두더지가 엉망으로 흙 속을 파내는 모습이 마치 자신처럼 느꼈습니다. 시야가 나쁘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중 단 하나의 가능성을 믿고 돌진해 간다. 결코 근거는 없지만 수수께끼의 자신감과 감을 의지하고, 반드시 목표에 도착한다는 강한 의사는 이 작품을 볼 때마다 소생합니다. 이때 제작을 하면서, 단지 시끄러운 어둠이 아니라 동시에 두근두근하는 감각과 함께 표현했습니다. 냉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자신과, 이 작품을 표현하면서 흡입되어 가도록 감정 이입도 했습니다. 여러 번 생각하는 것이 이 작품은 '분노와 다행의 가치'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만, 자신 • 당시의 'Soma'를 딱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 고등학생 국제 미술전에서도 상위 입상을 수상하고, 꼭 실물을 누군가의 손에 건너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 판매를 결의했습니다. 제작 시간 : 10 시간 기술 : 목제 패널 유성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