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리노코에」 작품 №1310 사가현. 사가 평야를 그물의 눈처럼 흐르는 크릭을 따라 춘초의 풍경. 바로 옆에서 히바리 소리 (현장 스케치) 수채화 종이에 오일 크레용(오일 파스텔) 색을 이용해 자연계에 침투하는 무지개의 색에 의식을 향해, 하나 하나 색깔을 손가락의 배에 문지르고, 독자적인 순서로 거듭해, 기름으로 두드려, 긁어, 깎아 가는 것으로, 색의 중첩을 만들어내고, 자연계의 깊은 색채에 가까워져 가려고 하는 묘법입니다. ※일본의 규슈는 나가사키현의 최북쪽에 걸치는 붉은 다리는 히라도 오하시. 그 히라도 섬을 횡단해 보이는 하늘색의 다리를 건너는 곳이 이즈키 섬입니다. 이 생월의 자연에 반해, 현재(2024.9) 섬의 최북의 땅에 갤러리 OPEN을 목표로 진행중. 작품은 모두 일점물입니다. 무지개색의 겹침 효과에 의해, 보는 장소(광원)에서 인상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