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저는 부랴트 예술가 조릭토 도르지예프의 작품에 감탄해 왔고, 그의 작품 중 하나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뿔이 있는 여성의 이미지는 저에게 매우 신화적으로 보였고 특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누구이며 그녀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Z. Naurzbaeva의 책 "카자흐족의 영원한 하늘"에서 찾았습니다. 책을 해석하는 대신 맥락에서 발췌한 부분만 여기에 게시하겠습니다(영어로 번역): "코이바스아나는 코르쿠트의 여동생입니다. 코르쿠트가 머리에 양 뿔을 달고 묘사되었다면, 코이바스아나는 양 머리를 가진 여성이나 작은 양 뿔을 가진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뿔이 있는 신이나 여신은 석기 시대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뿔이 있는 여성(여신)의 이미지는 오쿠네프 문화 시대에도 발견되었습니다. 유라시아의 많은 전통에서, 특히 투르크족을 포함하여, 뿔은 햇빛(또는 달, 상징성은 사슴, 황소 또는 양의 뿔 모양에 따라 달라짐), 힘, 영광, 지혜 등을 상징합니다. 카자흐스탄 민속에서는 "múIizi shyqty"(성장한 뿔)라는 표현이 그런 의미로 사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