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사이즈의 목제 패널에 그린과 퍼플의 아크릴 도료로 드로잉 한 작품 위에, 오리지날 디자인의 남녀의 모티브의 선화를 흰색의 안료로 실크 스크린 한 믹스드 미디어 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생각】 여러가지 정보가 소용돌이치고 있는 현대입니다만, 실제로 본 것, 들었던 것, 느낀 것을 믿고, 소중한 동료나 가족이나 파트너와, 제대로 직접 눈을 보고 토론, 각각의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서로 지지해 살아가는 일, 그런 뉘앙스를 표현한 그림이 됩니다. 서로 바라보고 서로가 가지고있는 뿌리와 꽃을 피우고있는 그림입니다. 제목의 일본어 번역: "백문은 보기에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