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형광등의 점등이 나쁘고, 점등할 때까지 가만히 보고 있었다. 그러면 보라색과 같은 푸른 듯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빛이 떨리면서 나타나서 이동해 가고, 전류가 전체로 넘어간다. 그런 글로우구의 빛나는 방법이 재미있고, 몇번이나 켜거나 지우기를 반복해, 단지 오로지 보고 있었다. 점이 나쁘고 부드럽지 않다. 그러나 바꾸어 버리면, 이 점멸은 볼 수 없다. 그것은 물론 없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탄탄한 빛을 질리지 않고 즐기고 있다. [재료] 캔버스, 아크릴, 일본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