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 즉 바다, 육지, 호수, 광물 등을 소재로 작품 제작을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기적의 겹쳐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아름답다고 인식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고 우연한 것일 것입니다. 그런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자기에 대한 인식과 존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포착한 것입니다. 구사쓰 온천의 유바타에서 영감을 받아 화산, 즉 지구의 은혜인 온천이 녹색 조류가 자란 바위를 전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본 작품의 제목은 Mitama. 성령(미타마)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성령은이란 하나님과 조상의 영의 총칭의 의미가 있지만, 고어에서는 '은혜'나 '덕분'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온천이 지구의 깊숙한 열에 의해 태어나 사람들의 치유가 되는 모습이 마치 지구, 즉 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