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ono Art Series No.1" Ambivalent, a psychological term meaning a psyche in a state of conflict due to having conflicting feelings and thoughts at the same time. This was exactly the state I was in when I converted kimono into artwork duality that is the axis of my artwork, these feelings always exist as two sides of the same coin, like right and wrong, yang and yien. By confronting my own mind and excreting (creating) such thoughts, I feel as if I am continuing to acknowledge my existence in this world on a daily basis. 상반되는 감정과 생각을 동시에 가진 것으로, 갈등 상태에 빠진 정신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의 앰비버런트. 기모노를 아트웍으로 변환시킬 때의 감정은 바로 이 상태였습니다. 그 생각은 자신의 아트웍의 축이기도 한 이면성과 마찬가지로 항상 긍정과 오, 숨기고 양처럼 표리 일체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신의 마음과 대치를 하면서 배설(제작)하는 것으로, 날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신을 계속 인정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