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움, 아크릴 페인트, 목제 패널/원상의 재해석 본래, 원상이란 선에 있어서의 서화의 하나로, 원형을 일필로 그려, 빠지는 일이 없는 무한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깨달음이나 진리, 불성, 우주 전체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잡히지 않는 마음이나 집착으로부터 해방된 마음을 의미합니다만, 해석은 보는 사람에게 맡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해석으로서는 집착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고정관념이 깊게 관여하고 있다고 느끼고, 마티에르의 입체로부터 만들어지는 음영을 상반하는 2면의 공존으로 하고, 그들을 그린다=수용하는 것으로, 해방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프리핸드로 그리는 것으로 인간의 불완전함이나 애매한 부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