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nec」 Canvas/Acrylic/Button 220x273mm 2021년 「눈이 버튼 시리즈」 지구상에는 무수한 동식물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인간만이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가장 지혜가 있다고 여겨지는 인간이 지구의 자연을 지키는 것보다 편리성을 추구하고 창조하는 것보다 파괴를 초래해 버리는 현실. 왜 동물의 눈에 버튼이 꿰매어져 있는가. 그것은 인간이 만든 버튼이라는 인공물을 인간을 바라보는 동물의 눈에 사용함으로써 동물의 눈에 비치는 인간의 에고와 미끄러짐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버튼에는 「연결」하는 역할이 있다. "인간은 더 자연이나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식하고, 사회를 구축해 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으로부터, 자연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상징으로서, 실물의 버튼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판매의 일부는, 자연·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