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산업혁명 이후, 윌리엄 모리스(윌리엄 모리스, 1834-96)가 시동한 아츠 앤 크래프트 운동의 사상과 현대의 AI 기술의 발전 등에 공명해, 같은 도안이 연속하는 패턴 무늬나 패브릭을 이미지시킨 작풍이다. 생활과 예술을 일치시키려고 한 윌리엄 모리스의 사상은 이후 1926년 일본의 민예운동에서 현대로 이어져 일본에도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 사상가 존 러스킨(1819~1900)은 “기계가 인간의 노동으로부터 창조성을 빼앗는다”는 말을 남겼다. 미래의 발전에 있어서, AI는 인간의 노동으로부터 창조성을 빼앗는 것일까? AI와의 공존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이 함께 낳는 창조성'이라는 보편적인 질문을 마주보고 표현하려고 한다. 꽃의 기원은 14억년 전에 거슬러 올라간다. 태고보다 세계를 물들여 생명을 연결하고 역사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해 왔다. 그것은 AI나 테크놀로지가 발전해 가는 현대에서도 변함없이,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마음을 맡기는 수단으로서 계속 이용되고 있다. 꽃의 색은 벌이나 나비에서 본 색과 인간에서 본 색과는 다른 색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곤충에게 있어서의 표시가 되기 때문에, 진화의 과정에서 발전해 온 것이다. 꽃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은 보이는 세계의 진실을 묻는 계기가 되어 새로운 창조성을 가르쳐 줄지도 모른다. -------- 꽃말에 담은 메시지는, 「희망과 재생」 노토반도 지진으로, 앞으로의 앞선 재빨리 부흥을 소원 그린 작품. 홋카이도에 살기도 하지만 섬나라인 일본은 특히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지지하여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