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트에의 오마쥬, 여성은 아내에의 경의를 모티브로 제작 액자도 자작 「브리콜라주 프레임」이라고 명명. 프레임의 재료는 액자를 만들 때 나오는 단재. 디자이너도 요리사라도, 제조에 반드시 붙는 문제, 하나의 완성품 뒤에는 많은 미완성품이 버려져 있다. 본래 버려야 할 것에 유일무이의 예술적 가치를 주는 대처. 브리콜라주와는 모여 만들고, 스스로 수선한다는 의미에서, 창조성과 기지가 필요하다. 또 잡다한 물건이나 정보 등을 모아 조합하는 것으로부터, 펑크 록, 서브 컬쳐, 정크 아트, 콜라주 등의 원류적 사고가 된다. 음악으로 말하면, 믹스쳐나 샘플링도 그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독창성이란 표현, 사고, 철학, 문화 등을 모아 정성스럽게 씹어 쌓아 올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드는 작품은 일관되게 실험적이고 그런 브리콜라주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항상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리노베이션하고 진화를 계속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