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을 베이스로 한 아크릴 페인트를 드롭핑한 위로부터 펜으로 손의 실루엣을 그려, 골드로 테두리를 해, 한층 더 그 주위를 검은 펜에 의한 모양으로 그렸습니다. 제목의 '기도'에는 목소리 없는 구원을 구하는 '기도', 평화에 '기도', 소중한 사람의 다행을 바라는 '기도' 등 다양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손」이란, 오체 중에서 가장 감정을 전하기 쉬운 부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손"에서 그 사람의 증오와 사랑을 느낍니다. 될 수 있는 인간을 선택할 수 있다면 '손'에서 부드러운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은, 그러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나 자신의 '기도'도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