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모티브의 작품은, 2021년 말부터【Human species】시리즈로서 제작. 꽃과 인간과의 "사이(하자마)"를 테마로 그리고 있다. 작자 자신이 어린 시절, 해바라기에 영혼도 신체도 모두 감싸준 히어로 같은 존재에 느끼고 있던 기억이 있어, 그 때의 마음과 경치가 갑자기 소생해 온 것으로부터,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그려 시작한다. 꽃 배경에 있는 무수한 화려한 꽃들은 지금 이 순간에 품은 마음 속에 있는 감정, 희로애락 여러가지 사건의 기억을 나타내며, 계절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일상과 자연의 위대함, 생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모습을 거듭한 원의 집합체이다. "살아있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기적의 존재"라는 것을 표현해, 우리가 인간으로서 이 별에서 태어나 자라, 날마다 느끼고 있는 감정과 기억의 발자취를, 일기와 같이 남기는 시리즈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