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슈치쿠,』를 향해 제작한 작품입니다. 식물을 사서 모으는 것에 집착한 내가, 다음은 어느 것을 사면 좋은지 너무 헤매고 하나님께 부탁해 선택해 주었을 때의 심경을 그렸습니다. 『슈차쿠,』 어느 날, 하나의 작은 묘목을 샀던 것이 계기로 나는 관엽 식물의 수집에 빠졌다. 새로운 종류의 식물을 찾아서 사는 것을 반복해, 몇개의 판매점의 정보를 조사해 모아 주고 있는 사이에, 순식간에 수십 종류도 모였다. 대량의 식물을 키울 수 없게 되는 걱정보다, 시들어 그 종류의 식물이 없어져 버리는 불안이 강해, 시들 때의 예비로서의 식물도 모으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리지널 순회로를 주위, 새로운 식물을 찾아 맹목적으로 같은 움직임을 글루글과 반복하고 있을 때, 비유할 수 없는 행복한 기분으로 채워진다. 마치 종착점이 없는 쌍육의 세계에 떨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