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연재해나 감염증,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한사람 한사람 힘든 생각을 하고 낳은 어머니가 있고, 힘든 생각을 하고 키운 사람이 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한사람 한사람이 바꿀 수 없는 존재. 노란 구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영혼을 나타내고, 하나하나의 영혼이 노랗게 빛나고 있다. 사람들의 영혼은 마음대로 솟아 나온 것이 아니고, 긴 인생 속에서 많은 경험을 해서 빛나고 가기 때문에, 도중에 생명을 빼앗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캔버스에 아크릴 페인트를 사용하여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