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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반복적인 행동을 통한 공간의 꿈" 마음과 마음을 잇는 공간에서 유토피아를 찾아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꿈의 공간을 표현한다. 꿈의 공간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살아 있는 꿈이 모든 가능성을 자유롭게 포용하는 무한한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표현함에 있어 새로운 미적 감각으로 서로 느낄 수 있는 소통은 색채와 형태가 있는 추상적인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추상화는 형태가 없지만 감각과 소통한다. 시대가 점차 변하고 발전함에 따라 직접적인 형태 없이도 감각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소통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스한 마음이 하나 둘 모여 하나의 큰 공간을 이루는 것처럼, 선의 움직임도 하나하나 끌어안는 따뜻한 '공간'이 된다. 개별적으로 떠 있는 선이 교차하고, 길고 짧은 선의 리드미컬함이 겹쳐 연결되어 마음과 마음을 연결합니다. 마음의 개별적 개성은 중첩되는 색상으로 표현되며 각 사람의 마음의 향기로 확장됩니다. 이 작품들의 '잇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회화의 의도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은 반복적인 행동으로 표현된다. 공간을 추상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선'을 그려서 '인간의 행동'을 비교한다. 인간의 마음은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행동의 끝없는 반복은 마음과 마음이 충돌하는 과정이며,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역동적이고 진지하고 깊은 마음이 만나는 내면의 과정이 된다. 그래서 그림에서 선과 선을 반복하여 선의 깊이를 드러내려 하였다. 공간에서 인간의 행동을 비교하는 선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마음이 만나는 표현이 된다. 마음을 잇는 깊은 소통을 통해 우리 삶의 불완전함이 하나하나 쌓여갈 때 우리의 기쁨과 열정이 아름다운 일상의 공간으로 확장되어 햇살 가득한 따뜻한 '꿈의 공간'이 된다고 믿습니다. 이 확장된 공간에서 서로의 꿈이 교환됩니다. 나아가 사랑과 두려움이 만나 행복을 만드는 공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