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에 한랭사 붙여 아크릴 페인트 파스텔 이 작품은 테마를 정해 연작하려고 생각 그리기 시작한 1번째의 것입니다. 타이틀로 깨달은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티브는 타로의 큰 아르카나이며, The Fool은 0번이 붙어 있습니다. 단지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말의 이미지만으로 카드로서의 약속사등이나 의미등은 별로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 The Fool 을 유럽의 궁정도화사로 해석하고, 한층 더 리어왕에게 나오는 광대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 역을 원숭이계의 동물로 제일 좋아하는 맨드릴에 해 주셨습니다. 지적이고 유머가 있는 느낌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쪽, 화상에서는 알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백을 금색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빛이 맞으면 반짝반짝 반사하고 아름답습니다. 또, 파스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질감을 내기 위해서 페인트에 부서져 가루에 섞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