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표면에 고요하고 고요해 보인다. 부드럽게 물결치고 진동한다. 표면에 그것은 단순하고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가 선의 이면을 읽을 때, 몸짓, 표정이 순간을 배반할 때, 그것은 또 다른 세상이다. 말이 필요 없는 곳이 열립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바다도 거센 물살을 숨길 줄 압니다." 매체: 연필, 종이에 아크릴(265g/m2), 프레임 없음, 바니시로 마감, 튜브에 말아서 보내며 앞면에 서명 크기: 16.5" x 22" / 42 x 56 cm 연도: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