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아크릴 페인트, 세계사의 자료, 모래, 보통 종이, 본드, 유성 펜, 스티렌 보드, 면포, 목제 패널 "대지의 방주" 컨셉 생명의 부감적인 표현을 시도한 시리즈이다. 우리는 연결하는 것으로 살고 있습니다. 무수한 개가 연결되어 다음 계층을 형성한다. 자연계는 그 반복이다. 시작은 만물과 공통의 미세 입자. 그리고 세포→개체→사회나 생태계와 연결을 거듭하여 생명은 존재한다. 거기에 멈출 일이 없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생명이란, 타자 그리고 세계와 연결되면서 유구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인 것 같다. 본 시리즈에서는 세포→고래(개체)→지도(사회)라는 계층이 다른 모티브를 병렬로 사용하여 시간축을 헤엄치는 생명의 방주를 표현하고 있다. 일본인은 자연에 무한한 공감을 안고 있다고 한다. 둘러싸는 자연, 거기에 속하는 생명, 그들이 머무르지 않고 옮겨가는 무상관. 우리가 예로부터 안아 온 자연과 생명에 안는 심정, 그 표현을 시도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시간축을 표현하기 위해 인류 탄생으로 시작되는 세계사의 자료를 지층으로 하고, 최상층의 세포군에는 현대의 사건의 종이 조각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마는 없습니다만, 배면에 벽걸이용의 쇠장식과 끈을 붙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