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이와 바위 페인트로 그림 너머에 있는 생명감과 약동을 표현하고 있다. 추상 표현이므로, 봐 주신 분들이 여러가지 것을 상상하거나, 기대하거나 해 세계를 넓혀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 수채화 종이에 아크릴 페인트로 기초를 만들고 일본 종이를 교련하고 암석 페인트로 채색하고있다. 아크릴 페인트의 번짐에 매력을 느끼고 얇은 펜으로 그리는 선의 집적을 맞춘 작품을 그려왔다. 보다 강하고 깊게 표현하고 싶고, 마티에르를 여러가지 시험해, 일본 종이와, 교련에 도착했다. 교련을 바르면 일본 종이는 새로운 표정을 보여준다. 일본 종이의 종류나 두께도 다종에 걸쳐, 몇번이나 교련을 바르는 것으로 꽤 딱딱하고 튼튼하게 완성된다. 바위 페인트 입자 크기의 차이도 매력적이다. 교련을 끓이거나 손가락으로 페인트를 풀거나 차분히 페인트와 대화한다. 일본 종이 뒤쪽에 숨은 면을 들여다 보면서 페인트를 바르고 겉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시험하거나 낙수지의 마실이 튀어나와 있는 곳에 페인트를 휘감게 하는 것이 두근두근할 때다. 표면에 보이지만 "안" "뒤" "너머"를 표현하고 싶다. 더 깊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 종이의 입체화가 필요했다. 앞으로도 교정이나 일본 종이의 종류도 여러가지 시험해보고 싶다. 최근에는 바다, 댐의 유목을 도입해, 소재가 가지는 힘에도 도와주면서 보다 깊은 생명감과 약동을 표현하고 싶다. 화면 속에 만들어진 생명감을 느끼며 자신도 살아 살아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아직 본 적이 없는 세계 최초의 목격자가 되고 싶다. 작품 보호를 위해 주위에 두께 3밀리의 PET 소재의 판의 이마를 붙이고 있다. (80.5x80.5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