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걸어 다닐 때의 신선한 기억. 자신의 보폭과 마음으로 정한 기억. 멀었을 텐데 가까운 그 장소,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멀리 느껴 버리는 그 장소, 눈치 채면 끝없는 길이 된, 산포미치. 〈작품 컨셉〉 산포한 기억의 시리즈는 작자의 산포라고 하는 특별한 시간에에 느낀 기억을 바탕으로 걸어 다니는 풍경이나 지형, 계절, 풍토, 분위기를 색과 형태 담아 그렸습니다 . <작품 소재에 관하여> 작품 화면은 아크릴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수성이지만 고온 다습이나 직사 광선 등은 피하고 장식해 주시거나 보관하십시오. <그 외> 함 상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