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연일의 면을 쓴 작품은, 시리즈로서 몇 작품도 계속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각각 그 즐거운 지인들의 내적·외적 이미지를 복수명 분 혼합해, 각 타이틀인 성명도 복수의 지인들의 이름을 한 번 흩어져서 조합한 것입니다. 면을 입고 있는 인물 뿐만이 아니라, 면 자체의 디자인도 그 지인들의 이미지에 맞추어 기제품으로부터 조금 어레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새로운 인격에 의해, 섞인 지인들이 서 있는 스쿨 카스트의 위치를 짙게 재현할 수 있으면, 자신이 실제로 인지해 살아 온 스쿨 카스트와, 감상자가 경험한 스쿨 카스트와의 차이 를 재차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학동 시대부터 컴플렉스를 안고 있는 스쿨 카스트에의 인지의 왜곡의 교정을 위해서 면의 작품 제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도와 배경은 졸업 사진과 학생 수첩의 증명 사진을 이미지합니다. 배경이 상쾌한 하늘색인 것은, 그런 사진의 배경색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또 하나의 이유는, 맑은 하늘색의 푸른 하늘과, 밝은 기분만이 아닌 인물들의 심상과의 차이를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입니다. 그리고 얼굴이라는 얼굴을 덮는 모티브는 자신에게는 매우 안심감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주위의 사람들에 대한 스스로의 시선을 숨기면서도, 투명한 플라스틱의 커버나 작은 구멍으로부터 그 주위의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은 반투명한 쉘터와 같은 존재로, 주위의 세계에서 나를 완전히 차단하는 일은 없다, 알맞은 얇음과 부드러움과 투명도로 나를 익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