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발하는 꽃을 이미지하고 실을 뿌렸습니다. 판을 페인트 해, 못을 박고 실을 건 「실 걸기 아트(stringart)」입니다. 실 걸이란, 규칙적으로 실을 걸어 만드는 아트로, 실과 판과 못에서 만들어지는 직선과 곡선, 음영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상하기에 적합한 거리가 있어, 작품 앞에서 조금씩 거리를 바꾸면, 갑자기 핀이 있었던 것처럼 모양이 나타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날의 쏘는 방법, 보는 시간에 따라서도 인상이 바뀝니다. 좋아하는 색상의 실, 판, 못을 선택하여 원하는 디자인을 만듭니다. 기분 좋은 리듬에 걸릴 때. 걸친 것을 보고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때. 하나 걸어 끝나도, 또 다음의 탐구욕이 와, 질리지 않고, 다하지 않고…. 그런 실을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