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래, 물어도 대답은 곧바로 발견되지 않는다. 하지만 몇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확실하다. 그리고 어떤 얼굴도 틀림없는 자기 자신이다. 그래, 앞으로도 자유롭게 그날의 기분에 맞는 마음에 드는 얼굴로 활보하면 된다. 그리고 만약, 메타버스상의 아바타 캐릭터라면, 비현실의 공간, 꿈의 공간이기 때문에, 분신은 자유자재로 걷거나, 날거나, 뛰거나, 뛰어넘어서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다. 그리고 주목할 만하게 자신답지 않은 편이 재미있다. 그런 생각에서 탄생한 「Flying Hippo」입니다. 【설명】 본 작품은 디지털 데이터를 캔버스에 프린트하여 마무리한 작품입니다. 수주 생산을 위해 완성될 때까지 2~3주일 정도 시간을 받고 있으므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