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노기 아사미
이번 9s Gallery에서는, 2022년 12월 16일부터 2022년 12월 20일까지, 네노기 아사미 개인전 “그리운 내일”을 개최합니다. 당 갤러리에서의 첫 개인전이 됩니다.
1991년 아이치현 태생의 뿌리 노기 아사미는, 옮겨지는 하늘을 섬세한 그라데이션으로 그려, 현실을 넘은 풍경을 선명한 캔버스에 그리는 아티스트입니다. 그 그림은 현상으로 보이는 풍경을 초월하고, 조용함과 그리움으로 보는 사람을 감싸줍니다.
풍경과 그 색채를 통해, 아티스트는 주제인 「변함없는 무엇인가」・「그리워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다양한 시간대의 경치가 그려져 블루 옐로우 오커 블랙을 중심으로 한 옅은 색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름이나 바다의 디테일로부터, 아티스트가 작품을 그릴 때의 호흡조차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진술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체, 몸에 익힌 능력,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성, 잊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기억.
모든 것이 진화와 후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에 있는 당연한 무언가가,
변함없이 계속 거기에 있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변함없는 무언가를,
그리워지지 않는 뭔가를 항상 요구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오랜 세월 반복되어 온 하늘의 변화는 계속 변함에 따라 원환 안으로 들어가 영구성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바뀌어가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순간, 변함으로 반복할 수 있어 온 순간을,
사람의 눈을 통해 느끼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실어,
선명하게 그려내고 싶습니다. "
「그리지 않는 뭔가」・「변하지 않는 뭔가」
네노기 아사미의 눈에 비치는 하늘의 풍경은, 모든 것이 변화해 가는 가운데, 유일하게, 영구하게 남는 것입니다.
본전에서는, 2021년부터 2022년에 걸쳐 제작된 11점의 회화에 의해, 아티스트의 비전을 엄선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네노기 아사미
변화하는 하늘을 섬세한 그라데이션으로 그리는 유채 풍경 화가.
토지가 가지는 공기감과,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곱셈에 의해,
현실을 넘은 선명한 경치를 캔버스에 그려낸다.
사물을 둘러싼 찰나성과 자연이 반복함으로써 얻는 영속성의 대비를 테마로 한 환상적인 풍경화는 현상으로서 눈에 비치는 경치를 넘어 보는 사람을 평온함과 그리움이라는 감정으로 감싼다.
전시 경력
【개별전】
・1st solo exhibition (도쿄 아사가야)
・2nd solo exhibition (도쿄 아사가야)
・「이동해 가는 하늘의 색전」(도쿄 니혼바시)
・TULLY'S COFFEE 니시신주쿠역 앞점 점내 개인전 (도쿄 신주쿠)
・개인전 “그리운 내일”(도쿄 니시 아자부)
【그룹전】
・테라다 창고 WHAT CAFE 그룹전 24molos (도쿄 텐노즈)
・Farmacys Gallery (도쿄 긴자)
・HATTENBA.TOKYO#1 (도쿄 고엔지)
· UPSTAIRS GALLERY (도쿄 다이칸 야마)
・이케부쿠로 PARCO Step Gallery (도쿄 이케부쿠로)
・테라다 창고 WHAT CAFE “GIFT” (도쿄 텐노즈)
・코레도 무로마치 ENOAL(도쿄 니혼바시)
・테라다 창고 WHAT CAFE BLUE & RED전 (도쿄 텐노즈)
・힐트피아 meet ARTISTS exhibition (도쿄 니시신주쿠)
・미토 백화점 갤러리 스페이스(이바라키 미토)
【라이브 페인트】
· L'OREAL 프로페셔널 퓨처 포럼 LIVE Painting show
· 이케부쿠로 PARCO 리빈 그룹 라이브 페인트
· 피아노 하프 라이브 페인트 콘서트
개최 개요
네노기 아사미 개인전 「그리운 내일」
회기:2022년 12월 16일(금) ~ 2022년 12월 20일(화)
영업시간:회기중 무휴 12:00~19:00
회장: 9s Gallery by TRiCERA
〒106-0031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 아자부 4-2-4 The Wall 3F
액세스 : 도쿄 메트로 히비야 선 롯폰기 역 도보 10 분 · 히로오 역 도보 10 분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 노기자카역 도보 10분
연락처: 03-5422-8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