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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다, 먹다, 장식하다

2022/07/21
Kentaro Okumura Kentaro Okumura

페인트의 질감을 터치합니다.


유채 페인트는 원래 색채를 발하는 부분인 '안료'와 안료를 캔버스에 정착시키기 위한 접착제 역할을 가진 '건성유'라는 성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투명 수채, 아크릴, 바위 페인트(일본화) 등 페인트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안료의 색채를 사용하는 점은 모두 공통적이다. 정착재인 매체가, 각각 아라비아 고무나 교련 등과 다르므로 그 페인트만의 빛이나 특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 특집으로 모인 작품들은 그 중에서도 건성유를 메디움으로 하는 유화구 밖에 할 수 없는 마티에르(질감)를 최대한 활용한 기법을 특징으로 한다. 건조가 느리고 "딱딱한"유 페인트는 북돋우거나 페인팅 나이프에 의해 점토를 조형하도록 캔버스 위로 밀어 펼치는 것이 가능하며, 그렇게는 마치 뭔가 페이스트를 사용한 요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조차 있다. 현대의 기술에 의해 메디움의 폭이 넓어진 아크릴 페인트에서도 마치 오일 페인트와 같은 경도를 실현할 수 있다. 실제로 튜브에서 낸 페인트에 또 다른 메디움을 섞어 더욱 효과를 만들어내는 행위는 다양한 재료에서 맛을 추출하여 섞어서 그것을 가열하는 것과 같은 요리 과정과 화학적으로 거의 같은 일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만져' '음식' 베모처럼 만들어진 회화들은 결국 당신의 방의 벽을 '장식'하게 된다. 이 3가지 과정에 등장하는 3개의 한자에 공통된 '쇼쿠'라는 독서를 추출해 이번 특집의 타이틀로 했다. 마치 일품 요리를 바라보는 듯한 기분으로 회화를 바라보는 것도 역시 일흥이다.

Verano seco

by Pia Andersen /덴마크

W 180.00cm x H 150.00cm x D 5.00cm

#회화 #유화

¥ 1,725,000 + 세금 (세금 포함 ¥ 1,897,500)


catharsis -pinnacle-

by Gaku Okata / Japan

W 22.00cm x H 27.30cm x D 2.00cm

#회화 #아크릴화

¥ 25,000 + 세금 (세금 포함 ¥ 27,500)


연결됨

by Pauline Schulze / 독일

W 80.00cm x H 80.00cm x D 2.00cm

#회화 #아크릴화

¥ 125,400 + 세금 (세금 포함 ¥ 137,940)


Countryside 18

by Guzaliya Xavier / Australia

W 30.50cm x H 30.50cm x D 4.00cm

#회화 #아크릴화

¥ 23,000 + 세금 (세금 포함 ¥ 25,300)


Refraction III

by Florina Breazu / Republic of Moldova

W 102.00cm x H 82.00cm x D 2.50cm

#회화 #유화

¥ 322,000 + 세금 (세금 포함 ¥ 354,200)


Sunset bridges

by Evgeniya Zolotareva / Czech Republic

W 50.00cm x H 50.00cm x D 4.00cm

#회화 #아크릴화

¥ 86,300 + 세금 (세금 포함 ¥ 94,930)


Kentaro Okumura

작가

Kentaro Oku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