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채화색와 디지털 회화를 결합하여 안온한 메시지를 전하는 시작가 이지현입니다.한국의 전통소재인 책거리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여기에 현대적인 타임의 피규어 이미지를 결합하고 싶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끝 없는 경쟁과 적응할 여유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 뒤처질 모르는 두려움에 하루를 살아갑니다. 이번에 출품한 bon은 새롭게 창작된 캐릭터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실을 잊고 잠시나마 쉬게 해주는 유희의 친구이며, 유토피아인 가상세계로 매니아적 일탈을 꿈꾸게 하는 안내자입니다.